최근 스뉴라는 필명을 가진 그래픽디자이너가 리브랜딩한 서울시 로고가 화제가 되었다. 출처: 스뉴의 brunch

2015년 10월 서울의 새 브랜드 'I SEOUL U'가 탄생했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논쟁을 벌였다.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며 'I SEOUL U' 패러디물이 속출하기도 했고, 어떤 이들은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하기도 했다.
최근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그래픽디자이너가 서울시 로고를 리브랜딩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SEOUL'이라는 글자에 담은 것. 소셜미디어에서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서울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SEOUL이라는 글자 속에 녹여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잘 만들어진 로고가 브랜드를 어떻게 각인시킬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
한편, 필명 스뉴가 제작한 이 로고들은 서울시 디자인 재단에서 주최한 '더메이커스' 공모전 수상작이다.
원문: 스뉴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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