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은 '배달의민족', 선 주문 앱은 '스타벅스'… 세대별 선호하는 푸드 앱은?
사용자가 가장 많은 '배달 앱'에는 '배달의민족'이 182만 명의 사용자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요기요'가 103만 명, '배달통' 38만 명이 이용했다.
사용자가 가장 많은 '선 주문 앱(주변 매장을 찾아 스마트폰으로 선 주문하고 찾아가는 앱)'은 '스타벅스'가 78만 명이 사용해 1위를 기록했으며, 편의점 물건을 미리 주문하는 GS25의 '나만의 냉장고'가 37만 명, SK플래닛의 '시럽오더'가 10만 명 순이었다.
사용자가 많은 '맛집 검색 앱(위치 기반으로 맛집을 검색하고 추천하는 앱)'은 '카카오플레이스'가 69만 명이 사용해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시럽테이블'과 '망고플레이트'가 30만 명씩 사용했다.
세대별 주로 이용하는 푸드 앱에 남자는 모든 세대에 걸쳐 '배달의 민족'을 가장 많이 이용했고, 30대 여성은 '스타벅스'를, 40대 여성은 '요기요'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