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3회 연속 복면가왕에 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가 7대 가왕에도 오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 상에서는 그의 제스처나 목 부근의 힘줄까지 논하며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라는 증거를 속속 내어놓고 있었다. 7대 가왕 결정전 상대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 가면을 쓴 그룹 스피카의 메인 보컬 김보아였다. 그녀는 3라운드에서 'Music is my life'를 불렀다.

김연우는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불렀다. 이번 결승전에서도 김연우는 '역시 가왕'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7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지켜 4회 연속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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