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복면가왕] 5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4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숱한 화제와 궁금증을 남기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다. 날카로운 네티즌들은 김연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렀던 '오페라의 유령' 영상을 퍼나르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5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 조장혁이 들국화의 '제발'을 불러 가왕에 도전했다.
김연우는 가왕 방어전 곡으로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택했다. 이번 곡 역시 그 동안 보여왔던 무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불러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는 다시 한번 가왕 자리를 수성하며 5대 복면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