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부르고 우승한 '루나'

'복면가왕'은 새롭게 라운드를 거쳐 올라온 복면가왕 후보와 기복면가왕이 대결해 가왕을 뽑는 방식으로 매 회 가왕을 결정한다. 1대 복면가왕에 오른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는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불러 판정단과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한편, 1대 복면가왕 루나와 대결을 벌일 후보자는 '정확하게 반갈렸네'의 가수 나비였다. 나비는 거미의 '어른 아이'를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루나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루나는 1대에 이어 2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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