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의 새 식구가 된 알파카(Alpaca) 사진을 공개했다.
주로 해발 4,000m 이상 고원에서 서식하는 알파카는 낙타과의 포유류 초식동물로, 온순한 성격에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다.
알파카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들어온 적이 없는 동물로, 이번에 호주에서 온 알파카 암·수 한 쌍은 국내 최초의 알파카가 되었다.
앙증맞은 표정과 익살맞은 포즈가 돋보이는 알파카는 3월 5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의 '초식동물마을'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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