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성적순? 학벌 좋을수록 ‘삶의 만족도’ 높다
학력 수준에 따른 '삶의 만족도'에 상위권대 출신은 만족한다는 비율이 54.0%로 나타났다. 이어 중상위권대는 46.4%, 중위권대는 42.4%, 기타 4년제대는 46.2%를 기록해 상위권대 외 대졸자들은 대체로 비슷했으나 전문대졸은 35.1%, 고졸은 28.8%, 중졸 이하는 23.1%로 떨어졌다.
학력 수준에 따른 취업 시 '차별을 경험한 적 있는가'에 중졸 이하 비율은 23.0%, 고졸은 18.7%, 전문대졸은 19.1%였다. 반면 중상위권대는 8.3%, 상위권대 출신은 7.3%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