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미국 911 공익 광고다. 미국 응급센터에 한 여성이 전화를 걸어 갑자기 피자 주문을 한다. 응급상황인지 장난전화인지 알 수 없었던 상담원은 상황을 침착하게 물었고, 'Yes' 또는 'No' 대답만으로 상황을 파악해서 경찰을 파견했다. 두 사람의 전화 대화만으로도 긴장감이 전달되는 이 광고는 가정폭력 등의 상황에 꼭 911을 통해 도움을 받으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911 공익 광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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