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의 도우는 적당히 얇으면서 바삭하고 위에 토핑도 매우 실하다. 무엇보다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 피자지만 짜지 않다.
둘이서 주문할 때도 반반씩 다른 메뉴의 피자를 시킬 수 있는데 가격은 더 비싼 쪽의 메뉴 가격을 지불하면 된다. 일행이 많지 않아도 다양한 피자를 맛볼 수 있으니 매우 합리적이다.페페로니와 M.O.S DEF를 반반씩 13인치로 시켰는데 둘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이었고 맛도 둘 다 훌륭했다. 페페로니와 M.O.S DEF를 반반씩 13인치로 시켰는데 둘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이었고 맛도 둘 다 훌륭했다.
맥주 종류도 일반 피자집보다 다양한 편이라 선택의 폭이 넓다. 다만, 4가지 종류의 맥주를 시켜봤는데 다 미지근하고 탄산이 빠진 듯한 느낌이어서 맥주의 맛은 다소 실망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