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90년대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의 CF광고는?
과거 이종원 출연의 리복 CF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선우(고경표)가 의자를 밟고 넘기는 장면을 연출할 만큼 1980년대 당시 엄청난 인기 CF 중 하나였다.
최근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소비자 21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980~90년대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의 CF광고로 이종원의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로 이 리복 광고가 전체 응답의 48%를 차지하며 1위로 뽑혔다.
이어 배우 이미연이 버버리 코트를 입은 남자 품 속에서 얼굴을 내미며 웃는 롯데제과의 가나초콜릿 광고가 2위(33%), 여자가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자 손으로 문을 치던 이덕화의 쌍방울 트라이 광고가 3위(14%)를 차지했다. 순위의 추억의 CF를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