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시작 스타워즈 시리즈 7번째 작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1977년부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영화 '스타워즈'의 7번째 작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12월 17일 국내 개봉한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1977)'을 시작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1980),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1983) 그리고 프리퀄 3부작 '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1999),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2002),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2005)가 제작됐다.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 이후 30년이 지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상세한 내용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인기 드라마 '로스트' 시리즈 감독이자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제작자 J.J. 에이브럼스가 메가폰을 잡았고, '스타워즈' 시리즈 대표 캐릭터 '한 솔로'(해리슨 포드)와 '레아 솔로'(캐리 피셔)가 돌아와 기존 캐릭터와 함께 새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