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TOP5에 머문 마틴 스미스, 찰떡 궁합을 보이며 흥겹게 음악하는 그룹
서로 너무나 잘 챙기는 찰떡 궁합의 형제 같은 그룹 마틴 스미스는 음악을 즐기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그룹이다. 마틴 스미스는 슈퍼세이브(탈락했지만 심사위원의 결정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받는 것)로 TOP5에 올랐으나 TOP3 진출에서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어떤 노래든 마틴 스미스 스타일로 편곡해 부르는 능력을 보여주며 긴장되는 순간에도 서로를 의지해 음악을 즐기며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유로운 몸짓으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인 참가자다.
생방송에서 'Heaven'과 'Love scanner'로 좋은 무대를 선보였다는 심사위원 평을 들은 마틴 스미스만는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하는 동료가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그룹이었다.
'슈퍼스타K7'의 질주는 멈췄지만, 마틴 스미스란 이름으로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예선에서 부른 'Sunday Morning'
‘개별 미션’에서 부른 'PARTY'
‘콜라보 미션’에서 자밀 킴과 함께 부른 ‘Loser’
‘라이벌 미션’에서 스티비워너와 함께 부른 'Happy'
‘트리뷰트 미션’에서 부른 'I Want You Back'
'Me, Myself' 미션에서 부른 'Heaven'
심사위원 윤종신의 노래 'Love Sc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