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 어떤 곡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시작부터 선보인 자작곡에 대한 관심 높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 인정받고 역대 최고의 점수로 우승
전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는 “기적을 노래하라”는 메인 타이틀처럼 노래가 주는 기적같은 감동이 존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감동을 만들어낸 참가자중 하나는 ‘슈퍼스타K 6’의 우승자 곽진언이다.
오디션 중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때마다 함께하는 참가자의 매력을 어필하며 곡을 재구성했던 곽진언은 김필, 임도혁과 ‘당신만이’를 불러 그 가능성을 인증했고, 김필과 ‘걱정말아요’, ‘사랑하기 때문에’, ‘Lost Star’ 등을 함께 불러 팬들에게 기적 같은 음악의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경연에서 자작곡 ‘자랑’을 부른 곽진언은 “대한민국의 차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0순위”, “자기를 노래하는 가수”, “진짜 좋은 뮤지션이 하나 나왔다”, “사랑 노래가 곽진언의 목소리를 통해 나와 예술이 되었다”라는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들었다. 이 후 심사위원인 김범수는 97점,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3명은 역대 최고점수인 99점을 주며 ‘슈퍼스타K6’의 우승은 곽진언에게 돌아갔다.
‘기적 같은 감동의 음악’을 기대하며 보게 되는 ‘슈퍼스타K’는 8월 20일 밤 11시(Mnet)에 시즌 7이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