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 5억원 전액 기부하며 관심 받아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갖고 오디션 참여

로이킴 첫 앨범 자켓 '스쳐간다'

전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는 매 시즌 다양한 스타일의 스타들을 발굴했다. 특히 ‘슈퍼스타K 4’에서는 ‘엄친아’ 로이킴이 우승을 차지해, 모범적인 스타일의 스타도 ‘슈퍼스타K’를 통해 등단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오디션 초기 미국 ‘조지타운 대학’ 입학 예정, 모기업 회장의 아들이라는 타이틀로 더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던 로이킴은 같은 시즌 참가자인 정준영과 함께 부른 ‘먼지가 되어’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자신의 배경보다 노래에 포커스가 옮겨가도록 했다. 
또한, 우승하면 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혀서 더 많은 관심을 받았던 로이킴은 생방송을 시작하면서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청개구리’, ‘휘파람’, ‘힐링이 필요해’ 등 자신만의 음악을 매주 선보이며, 인기를 끌어올려 우승에 이르렀다. 
2009년에 시작해 음악의 다양한 스타일과 다양한 스타들을 탄생시키는 ‘슈퍼스타K’는 8월 20일 밤 11시(Mnet)에 시즌 7 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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