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후이미지검색

고양이는 천성적으로 깔끔한 동물로 스스로 털 손질을 잘하고 냄새가 거의 없어 잦은 목욕이 필요하지 않다. 보통 강아지는 1개월에 2~3번 정도 목욕을 시키지만, 고양이 목욕은 1~3개월에 한 번으로도 충분하다.
고양이는 피부가 예민하고 연약해 고양이 전용 샴푸를 사용해야 하며, 발톱은 목욕 전에 미리 깎아 준다. 목욕물은 따뜻한 물을 사용하고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므로 목욕은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것이 좋고, 목욕 후 남은 물기는 피부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목욕 후 수건으로 꼼꼼히 닦아줘야 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