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판매액 대비 1등 당첨 횟수를 기준으로 봤을 때, 서울 은평구 ‘바이더웨이 녹번중앙점’이 가장 높았다. 이 판매점은 7년간 로또 24억 2392만 원어치를 팔아 1등 당첨이 5번 나왔다. 이는 4억 8478만 원당 한 번꼴로 1등이 나온 셈이다. 2위는 경기도 용인시의 ‘로또복권방’, 3위는 강원도 원주시의 ‘황금로또’ 판매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 1등 당첨 횟수가 가장 많은 판매점은 부산 동구의 '부일카서비스'로 당첨이 총 26회 나왔다. 이어 서울 노원구 '스파' 판매점이 21회, 경남 양산 'GS25(양산문성)'와 대구 달서구 '일등복권편의점', 서울 영등포구 '버스판매소'는 8회 1등 당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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