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평해전'…"당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된 훈련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날. 서해 바다 한 가운데에 포성이 울리는데…"그들은 모두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김학순 감독 "연평해전, 정치 아닌 인간에 대한 영화"
이데올로기성이라는 얘기에…감독님은 어느 쪽이십니까?
- JTBC TV -
"응원 장면은 찍을 때도 가슴 아프게 찍었는데
보면서도 그 장면이 슬펐다."
김무열, 영화를 본 소감이 어떤가
- OSEN -
진구 "슬프고 죄송스런 마음 교차해, 눈물 참기 힘들었다"
실제 유가족을 만나본 느낌은
- 엑스포츠뉴스 -
이현우 "'연평해전'은 노력의 결실을 본 작품"
어떤 영화로 기억될 것 같나
- 텐아시아 -
■ 영화 리뷰·[화제의 영화 '연평해전'] 故윤영하 소령 아버지 "우리 여섯 勇士가 다시 살아났구나" 조선일보·[프리뷰] '연평해전', 어쨌든 조국을 위한 희생은 숭고하다 enews24·'연평해전' 월드컵보다 더 뜨거웠던 그날의 함성 마이데일리·[영화 연평해전] "몰랐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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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반응·북한 '연평해전' 맹비난 "이런 광대 놀음은 통일 반대의 흉심 드러내는 것" 조선일보·북한, 연평해전 개봉에 "왜곡날조된 영화" 비난..."말은 똑바로 하자" 일간스포츠·북한, '연평해전' 맹비난 "군사적 도발이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