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 이런 음악] 원터플레이(winterplay) '세월이 가면'
최호섭이 부른 '세월이 가면'은 수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부른 명곡 중 하나다. 사랑을 해보았다면 모두가 공감할만한 가사는 언제 들어도 가슴 시리다. 윈터플레이가 부른 재즈풍의 '세월이 가면'은 빗소리와 함께 들으면 더욱 좋다.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잊지 말고 기억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