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고 먹고] 손이 많이 가는 칡국수를 제대로 내는 집
1978년부터 30년 넘게, 2대째 칡국수를 해온 '검봉산칡국수'는 강촌에서 구곡폭포로 가는 길에 위치한다. 막국수든 밀면이든 면맛이 있으면 맛은 기본 이상은 된다. 칡국수는 만드는 과정이 손이 너무 많이 가 제대로 된 칡국수 맛을 내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 '검봉산칡국수'는 칡국수의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찰지고 쫄깃하다.
◆ 방문자 연령과 성별: sandalos(남성, 49세)
◆ 검봉산칡국수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424 ☎ 033-261-2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