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8개월 연속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 자료에 따르면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 관한 조사 결과 '무한도전'이 9.3%로 8개월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무한도전'은 10주년 기념 다시보고 싶은 특집으로 '무인도 2015'을 진행했고, '무한도전 클래식'으로 새로운 멤버 광희에 대한 환영식 특집으로 꾸몄다.

2위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5.5%로 차지했다.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무한도전'을 잇는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 외에 JTBC '비정상회담'이 3.7%로 3위, '냉장고를 부탁해'가 3.4%로 4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3.2%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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