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에 쓰여진 현존 최고 육아일기 '양아록' 권연수2015.04.27 14:18 16세기에 쓰인 현존하는 최고의 육아일기 '양아록'(養兒錄)이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된다. 양아록은 조선 중기 문신인 묵재 이문건이 58세 되던 1551년에 태어난 손자 이수봉이 16세가 될 때까지의 성장 과정을 일기 형식으로 쓴 육아일기다. 이 육아일기는 조선시대 육아와 자녀교육, 출산 풍속 등 사대부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희귀한 자료이다. 페이스북플러스친구네이버포스트 [르포] 실체 없는 AI 디지털교과서 본 시민들, 우려 반 기대 반 AI 디지털교과서 심사 결과에 발행사 ‘혼란’… “낮은 합격률에 수십억 투자금 버릴 위기” “윤남노 셰프, 색다른 소고기 부위로 요리의 고정관념을 깨다” 트렌드 코리아 김난도 교수 “2025년은 ‘뱀’처럼 날카롭고 예민한 감각 지녀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