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는?
4월 기준, MBC '무한도전'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이 화제가 되었고, 다양한 후보들의 경합 끝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발탁되면서 '무한도전'은 더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쌍둥이 '서준, 서언'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형제의 등장으로 꾸준한 인기를 받으며 2위(5.5%)를 유지하고 있다.
추가로 정치풍자 코너 '민상토론' 등이 화제가 된 KBS2 '개그콘서트'와 여성들의 관심 속에 종영을 앞둔 KBS1 일일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이 나란히 공동 3위(3.5%)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JTBC '비정상회담'이 5위(3.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