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영상] '꽃할배', 두바이 분수쇼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
유럽, 대만, 스페인 편에 이은 '꽃할배' 그리스편이 시작됐다. 연이어 히트를 기록한 '꽃할배' 시리즈의 나영석 PD는 '삼시세끼'에 출연했었던 출연자들을 백분 활용해 이번 그리스 편에는 이서진과 함께 새로운 짐꾼으로 최지우를 합류시켰다. 이서진과 최지우가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첫 회부터 최지우의 돌발행동에 이서진은 당황해 하면서도 입가에 미소는 사라지지 않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첫 회에서는 그리스를 가기 위해 경유하는 두바이에서의 하룻밤이 담겼다. 여전히 어르신들을 모시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서진과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최지우의 모습은 여행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첫 회에서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바로 '두바이 분수쇼'였다. 두바이 분수쇼는 조명과 분수의 움직임이 멋지게 조화되어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다.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와 사라 브라이트만의 'time to say goodbye'에 맞춰 화려하게 움직이는 분수는 장관을 연출했다.
한편, '꽃할배 in 그리스 편'은 다음회부터 본격적으로 그리스 여행기가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