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슈스케6 송유빈과 신곡 '새벽 가로수길' 발표. 각종 음원차트 1위!
슈스케6의 18살 신예 송유빈이 심사위원 백지영의 신곡에 참여하면서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송유빈은 슈스케6 경연 당시 아이돌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외모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선보이며 TOP4까지 진출했었다. 이로써 슈스케6 우승자 곽진언과 준우승자 김필에 이어 세번째로 정식 음원을 낸 슈스케6 출연자가 되었다.
'새벽 가로수길'은 이별한 두 남녀의 마음을 잔잔히 노래한 곡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담담한 두 사람의 화음은 헤어진 두 연인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국내대표 애절한 목소리를 가진 백지영과 잘 어울리며 감성 발라더로서의 가능성을 보인 송유빈은 향후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새벽 가로수길'은 올레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