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준비하며 설레는 커플에게 웨딩 촬영은 빠질수 없는 신나고 재미있는 이벤트이다.
스튜디오나 예쁜 거리에서 몇 벌의 옷을 갈아입으며 신랑-신부만 촬영을 하는 "일반적인" 한국 스타일과 달리 홍콩에서 마주한 웨딩 촬영은 다수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떠들썩하고 신나는 행사 그것이었다.

더러운 홍콩 뒷골목이라 과연 이곳에서 제대로 된 사진이 나올까 꺼릴 법 한데 드레스에 턱시도를 갖춰입은 친구들 모두 신난 표정이다.

새로 시작하는 신랑-신부에게는 축복이. 함께 어울리며 축하하는 친구들에게 끝없는 우정이 함께 하길.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