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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의 노하우로 세계를 잇다 : 한국도로공사의 K-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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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0월 2조 1,000억 원 규모의 튀르키예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수주를 최종 확정하며, 해외사업 누적 수주액 1조 원을 눈 앞에 두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50여년(56년)간 쌓은 도로 건설과 유지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해외시장을 개척해 오고 있다. 현재 15개국에서 23건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05년 4억 2,100만 원으로 시작한 해외 사업의 누적 수주액은 2024년 기준 5,410억 2,100만 원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0월 2조 1,000억 원 규모의 튀르키예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수주를 최종 확정하며, 해외사업 누적 수주액 1조 원을 눈 앞에 두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50여년(56년)간 쌓은 도로 건설과 유지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해외시장을 개척해 오고 있다. 현재 15개국에서 23건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05년 4억 2,100만 원으로 시작한 해외 사업의 누적 수주액은 2024년 기준 5,410억 2,100만 원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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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6호선 개량사업 시공감리
사업기간2017.02 ~ 2025.01(하자 1년)
용역비용약 98.4억 원(한국도로공사 59억 원)
남아메리카 남부에 있는 공화국인 파라과이는 도로망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도로공사는 현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81km의 국도 6호선 개량사업 시공감리 용역을 수주하였고, 개량공사 감리, 용지, 품질, 환경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현재 이 도로는 개통이 완료되어 파라과이의 중요 생산지역인 카아사파, 이따뿌아, 알토파라냐 지역을 연결하여 파라과이의 경제적,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동서고속도로 부대시설 시공감리
사업기간2014.12 ~ 2019.11(~27.02 연장 예정)
용역비용345억 원(한국도로공사 190억 원)
아프리카 북단 지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도로공사는 알제리의 동서고속도로 부대시설 시공감리 사업을 수주해 연장 387km의 알제리 동서고속도로 중부구간에 영업소, 통행료 징수및 ITS시스템 등 부대시설 설계 및 시공감리를 수행하고 있다.
· 즈웨이~아르시네겔레 도로 신설 시공감리
· 아감사~부레 도로 설계 및 시공감리
사업기간2018.02 ~ 2025.10(~27.08 예정)
용역비용74.6억 원(한국도로공사 14.4억 원)
사업기간2016.11 ~ 2023.12(~25.06 예정)
용역비용53.9억 원(한국도로공사 12.9억 원)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에 있는 나라 에티오피아는 ‘전국 도로망 확장을 통한 전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을 목표로 도로개량사업을 진행 중이다. 도로공사는 연장 85km의 2차선 비포장 도로를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으로 개량하는 ‘아감사-부레 도로 설계 및 시공감리 사업’과, 연장 57km의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즈웨이~아르시네겔레 도로 신설 시공감리 사업’을 수주하여 설계검토 및 시공감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카트만두-테라이 도로 설계 및 시공감리
사업기간2020.07 ~ 2025.08(~27.02 예정)
용역비용270억 원(한국도로공사 46억 원)
중국과 인도 사이 히말라야 산맥의 남쪽에 위치한 내륙 국가. 도로공사는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와 니즈가드 국제공항 예정지를 연결하는 카트만두-테라이 도로설계 및 시공감리 사업을 수주했다. 설계 및 설계검토, 시공감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과야킬~쿠엥카 도로 개량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
사업기간2024.11 ~ 2025.10
용역비용25억 원(한국도로공사 25억 원)
남아메리카 대륙 북서부에 있는 나라. 도로공사는 에콰도르 정부로부터 과야킬~쿠엥카 구간 도로 개량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 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통해 최적노선 선정, 재원조달, 재무타당성, 환경분석 등을 수행하고 있다.
· 교통혼잡 완화사업 컨설팅
사업기간2016.12 ~ 2026.02
용역비용160억 원(한국도로공사 160억 원)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섬나라. 도로공사는 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 컨설팅 사업을 수주해 회전교차로 3개소를 입체교차로로 개량하고 교통 혼잡이 극심한 구간의 연결도로를 신설하는 데 필요한 설계, 입찰지원, 시공감리, 하자관리 등을 수행했다.
· 키바하-모로고로 고속도로 PPP TA
사업기간2022.11 ~ 2025.12
용역비용64억 원(한국도로공사 9.8억 원)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연안에 있는 공화국. 도로공사는 총 길이만 205km에 달하는 키바하-모로고로 고속도로 PPP(민관합작투자사업)의 TA(Transaction Advisory) 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통해 RFQ(사전심사), RFP(본입찰) 각 단계별 입찰공고와 질의회신, 평가 컨설팅과 O&M(운영·관리) 비용 분석, 기술지원 등을 수행했다.
· 고속도로 통합매뉴얼 개발
사업기간2023.01 ~ 2026.05
용역비용60.7억 원(한국도로공사 32.1억 원)
정식명칭은 우간다공화국(Republic of Uganda). 도로공사는 우간다 고속도로 통합 매뉴얼 개발 사업을 수주해 우간다 현지의 고속도로 계획, 설계 및 유지관리를 위한 통합 매뉴얼을 개발하고 있다.
· 교량 스마트 기술역량 강화사업
사업기간2024.07 ~ 2027.12
용역비용103.4억 원(한국도로공사 58.6억 원)
남아시아의 인도 북동부에 있는 나라. 도로공사는 교량 스마트 유지관리기술 역량강화 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통해 시범 교량 안전진단 및 보수공사, 시범 통합교량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도로청 공무원 교육 및 훈련 등을 수행하고 있다.
· 도로건설 및 관리기반 자립화
· 8번국도 교량‧도로안전 기능개선 및 역량강화
사업기간2021.07 ~ 2025.09
용역비용53.3억 원(한국도로공사 8억 원)
사업기간2022.01 ~ 2026.12(~27.02 예정)
용역비용6.9억 원(한국도로공사 3.8억 원)
도로공사는 라오스 8번국도 교량과 도로안전 기능개선 및 역량강화 사업의 PM 용역을 수주하여 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라오스 도로 건설 및 관리 자립화 사업을 수주하여 국립건설시험소 공간개선을 실시하고 실험장비를 공여하고 있다.
· 노후교량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역량 강화
사업기간2021.07 ~ 2025.06
용역비용47.5억 원(한국도로공사 4.8억 원)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있는 국가. 도로공사는 베트남 꽝남성 노후교량 유지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수주해 보수보강 분야 시범사업에 참여, 장비공여를 수행하고 있다.
· 나카스~바삭세히르 운영유지관리
사업기간15.5년(예정)
용역비용약 2,600억 원(한국도로공사 325억 원)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위치하여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나라. 도로공사는 튀르키예 북부마르마라 고속도로망의 나카스-바삭세히르 구간(31km) 투자사업과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도로공사는 15년 6개월간 운영유지관리 법인에 참여하며 컨설팅을 수행한다.
·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기간2023.06 ~ 2039.04
용역비용약 1,612억 원(한국도로공사 644.8억 원)
한국도로공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에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과 동일하게 유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정차 통행료 징수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겨울철 제설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한국의 제설작업 기술을 반영하여 운영유지관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 파드마대교 운영유지관리
· N8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기간2022.05 ~ 2027.05
용역비용1,005억 원(한국도로공사 749.6억 원)
사업기간2022.06 ~ 2027.06
용역비용1,040억 원(한국도로공사 1,040억 원)
세계 인구 밀도 8위를 차지하고 있는 방글라데시는 극심한 교통체증 문제를 겪고있다. 이러한 과제를 안고 한국도로공사는 방글라데시와 총 2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수도 다카와 남부지역을 잇는 총 75km연장의 파드마대교와 N8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를 맡았다. 이 사업을 위해 한국형 전자지불시스템 및 지능형 교통체계 시스템(ITS) 구축을 비롯해 요금 징수, 도로·구조물 유지관리, 안전순찰 및 재난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도로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타당성조사
사업기간2024.10 ~ 2025.05
용역비용9.1억 원(한국도로공사 1.0억 원)
남아메리카 대륙의 북서쪽 끝에 있는 나라. 도로공사는 콜롬비아 K-ITS 교통정보연계센터 구축 사업관리 및 시공감리 사업을 수주해, 이에 대한 사전평가와 사후평가를 실시하고 초청연수 등을 진행하며 관련 성과관리 및 역량강화를 진행했다. 또한, 콜롬비아 ITS기반 도로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타당성조사 사업을 추가 수주하며 콜롬비아 전국 주요 국도를 대상으로 ITS 시스템 구축 타당성조사를 수행 중이다.
· 국도 스마트 국도관리 마스터플랜
사업기간2024.06 ~ 2025.06
용역비용8.8억 원(한국도로공사 2.7억 원)
남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 도로공사는 페루 국도 스마트 도로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수주해, 관련 사업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도로관리 서비스 분야 중장기 계획을 도출하고 역량강화 초청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 도로 통행료징수 시스템 현대화
사업기간2024.12 ~ 2025.08
용역비용3.8억 원(한국도로공사 0.9억 원)
도로공사는 파라과이 도로 통행료 징수시스템 현대화 KSP(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파라과이의 기존 15개 및 신설 9개 영업소에 선진화된 한국의 통행료 징수시스템을 도입하여 개선 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나카스~바삭세히르 투자사업
사업기간2024 ~ 2042
총사업비21,000억 원(한국도로공사 투자수주 1,281억 원)
나카스-바삭세히르 도로 투자사업은 민관협력사업(PPP)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 약 1조 6,000억 원, 민간투자금 약 4천 400억 원으로 총사업비 2조 1,000억 원을 조달한다. 도로공사는 2025년부터 민간투자금 중 약 300억 원을 연차별로 투자할 예정이다.
· 알마티 순환도로 투자사업
사업기간2018.02 ~ 2039.04
총사업비8,540억 원(한국도로공사 8.5억 원)
알마티 시내 교통체증이 심하고, 도로상태가 좋지 않아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알마티 순환도로를 추진하게 되었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내외 민간건설사와 약 8,500억 원 규모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투자사업을 수주하여 66km 도로 신설 및 운영유지관리를 맡았다. 현재 건설을 완료하여 운영유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ITS 활용 국가 고속도로망 안전성 강화
사업기간2020.12 ~ 2025.06
용역비용78.4억 원(한국도로공사 11.8억 원)
도로공사는 방글라데시 ITS활용 국가 간선도로망 안전성강화 PMC 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통해 40km의 N8 고속도로에 ITS설비와 이를 관리하는 교통관리센터(TMC)를 시범구축 하였으며 마스터플랜 수립, 운영유지관리 컨설팅, 초청연수 등을 수행했다.
알제리
에티오피아
파라과이
네팔
· 동서고속도로 부대시설 시공감리
사업기간2014.12 ~ 2019.11(27.02 연장 예정)
사업비용345억 원(한국도로공사 190억 원)
아프리카 북단 지중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 도로공사는 알제리의 동서고속도로 부대시설 시공감리 사업을 수주해 연장 387km의 알제리 동서고속도로 중부구간에 영업소, 통행료 징수및 ITS시스템 등 부대시설 설계 및 시공감리를 수행하고 있다.
· 즈웨이~아르시네겔레 도로 신설 시공감리
· 아감사~부레 도로개량 시공감리
사업기간2018.02 ~ 2025.10(~27.08 예정)
사업비용74.6억 원(한국도로공사 14.4억 원)
사업기간2016.11 ~ 2023.12(~25.04 예정)
사업비용53.9억 원(한국도로공사 12.9억 원)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에 있는 나라 에티오피아는 ‘전국 도로망 확장을 통한 전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을 목표로 도로개량사업을 진행 중이다. 도로공사는 연장 85km의 2차선 비포장 도로를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으로 개량하는 ‘아감사-부레 도로 설계 및 시공감리 사업’과, 연장 57km의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즈웨이~아르시네겔레 도로 신설 시공감리 사업’을 수주하여 설계검토 및 시공감리 업무를 수행한다.
· 국도6호선 개량사업 시공감리
사업기간2017.02 ~ 2025.01(하자 1년)
사업비용약 98.4억 원(한국도로공사 59억 원)
남아메리카 남부에 있는 공화국인 파라과이는 도로망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도로공사는 현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81km의 국도 6호선 개량사업 시공감리 용역을 수주하였고, 개량공사 감리, 용지, 품질, 환경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현재 이 도로는 개통이 완료되어 파라과이의 중요 생산지역인 카아사파, 이따뿌아, 알토파라냐 지역을 연결하여 파라과이의 경제적,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카트만두-테라이 도로 설계 및 시공감리
사업기간2020.07 ~ 2025.08(~27.02 예정)
용역비용270억 원(한국도로공사 46억 원)
중국과 인도 사이 히말라야 산맥의 남쪽에 위치한 내륙 국가. 도로공사는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와 니즈가드 국제공항 예정지를 연결하는 카트만두-테라이 도로설계 및 시공감리 사업을 수주했다. 설계 및 설계검토, 시공감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모리셔스
라오스
베트남
탄자니아
우간다
방글라데시
에콰도르
· 교통혼잡 완화사업 컨설팅
사업기간2016.12 ~ 2026.02
사업비용160억 원(한국도로공사 160억 원)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섬나라. 도로공사는 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 컨설팅 사업을 수주해 회전교차로 3개소를 입체교차로로 개량하고 교통 혼잡이 극심한 구간의 연결도로를 신설하는 데 필요한 설계, 입찰지원, 시공감리, 하자관리 등을 수행했다.
· 도로건설 및 관리기반 자립화
· 8번국도 교량‧도로안전 기능개선 및 역량강화
사업기간2021.07 ~ 2025.09
사업비용53.3억 원(한국도로공사 8억 원)
사업기간2022.01 ~ 2026.12(~27.02 예정)
사업비용6.9억 원(한국도로공사 3.8억 원)
도로공사는 라오스 8번국도 교량과 도로안전 기능개선 및 역량강화 사업의 PM 용역을 수주하여 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고있다. 또한, 라오스 도로 건설 및 관리 자립화 사업을 수주하여 국립건설시험소 공간개선을 실시하고 실험장비를 공여하고 있다.
· 노후교량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역량 강화
사업기간2021.07 ~ 2025.06
사업비용47.5억 원(한국도로공사 4.75억 원)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있는 국가. 도로공사는 베트남 꽝남성 노후교량 유지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수주해 보수보강 분야 시범사업에 참여, 장비공여를 수행하고 있다.
· 키바하-모로고로 고속도로 PPP TA
사업기간2022.11 ~ 2025.12
사업비용64억 원(한국도로공사 9.8억 원)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연안에 있는 공화국.
도로공사는 총 길이만 205km에 달하는 키바하-모로고로 고속도로 PPP(민관합작투자사업)의 TA(Transaction Advisory) 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통해 RFQ(사전심사), RFP(본입찰) 각 단계별 입찰공고와 질의회신, 평가 컨설팅과 O&M(운영·관리) 비용 분석, 기술지원 등을 수행했다.
· 고속도로 통합매뉴얼 개발
사업기간2023.01 ~ 2026.05
사업비용60.7억 원(한국도로공사 32.1억 원)
정식명칭은 우간다공화국(Republic of Uganda). 도로공사는 우간다 고속도로 통합 매뉴얼 개발 사업을 수주해 우간다 현지의 고속도로 계획, 설계 및 유지관리를 위한 통합 매뉴얼을 개발하고 있다.
· 교량 스마트 기술역량 강화사업
사업기간2024.07 ~ 2027.12
사업비용103.4억 원(한국도로공사 58.6억 원)
남아시아의 인도 북동부에 있는 나라. 도로공사는 교량 스마트 유지관리기술 역량강화 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통해 시범 교량 안전진단 및 보수공사, 시범 통합교량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도로청 공무원 교육 및 훈련 등을 수행하고 있다.
· 과야킬~쿠엥카 도로 개량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사업기간2024.11 ~ 2025.10
사업비용25억 원(한국도로공사 25억 원)
남아메리카 대륙 북서부에 있는 나라. 도로공사는 에콰도르 정부로부터 과야킬~쿠엥카 구간 도로 개량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 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통해 최적노선 선정, 재원조달, 재무타당성, 환경분석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 파드마대교 운영유지관리
· N8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기간2022.05 ~ 2027.05
사업비용1,005억 원(한국도로공사 749.6억 원)
사업기간2022.06 ~ 2027.06
사업비용1,040억 원(한국도로공사 1,040억 원)
세계 인구 밀도 8위를 차지하고 있는 방글라데시는 극심한 교통체증 문제를 겪고있다. 이러한 과제를 안고 한국도로공사는 방글라데시와 총 2,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수도 다카와 남부지역을 잇는 총 75km연장의 파드마대교와 N8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를 맡았다. 이 사업을 위해 한국형 전자지불시스템 및 지능형 교통체계 시스템(ITS) 구축을 비롯해 요금 징수, 도로·구조물 유지관리, 안전순찰 및 재난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기간2023.06 ~ 2039.04
사업비용약 1,612억 원(한국도로공사 644.8억 원)
한국도로공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에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과 동일하게 유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정차 통행료 징수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겨울철 제설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한국의 제설작업 기술을 반영하여 운영유지관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 나카스~바삭세히르 운영유지관리
사업기간15.5년(예정)
사업비용약 2,600억 원(한국도로공사 325억 원)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위치하여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나라. 도로공사는 튀르키예 북부마르마라 고속도로망의 나카스-바삭세히르 구간(31km) 투자사업과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도로공사는 15년 6개월간 운영유지관리 법인에 참여하며 컨설팅을 수행한다.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방글라데시
콜롬비아
페루
파라과이
· 알마티 순환도로 투자사업
사업기간2018.02 ~ 2039.04
총사업비약 8,540억 원(한국도로공사 8.5억 원)
알마티 시내 교통체증이 심하고, 도로상태가 좋지 않아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알마티 순환도로를 추진하게 되었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내외 민간건설사와 약 8,500억 원 규모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투자사업을 수주하여 66km 도로 신설 및 운영유지관리를 맡았다. 현재 건설을 완료하여 운영유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나카스~바삭세히르 투자사업
사업기간2024~2042
총사업비약 21,000억 원(한국도로공사 투자수주 1,281억 원)
나카스-바삭세히르 도로 투자사업은 민관협력사업(PPP)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 약 1조 6,000억 원, 민간투자금 약 4천 400억 원으로 총사업비 2조 1,000억 원을 조달한다. 도로공사는 2025년부터 민간투자금 중 약 300억 원을 연차별로 투자할 예정이다.
· ITS활용 국가 고속도로망 안전성 강화
사업기간2020.12 ~ 2025.06
사업비용약 78.4억 원(한국도로공사 11.8억 원)
도로공사는 방글라데시 ITS활용 국가 간선도로망 안전성강화 PMC 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통해 40km의 N8 고속도로에 ITS설비와 이를 관리하는 교통관리센터(TMC)를 시범구축 하였으며 마스터플랜 수립, 운영유지관리 컨설팅, 초청연수 등을 수행했다.
· 도로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타당성조사
사업기간2024.10 ~ 2025.05
사업비용약 9.1억 원(한국도로공사 1억 원)
남아메리카 대륙의 북서쪽 끝에 있는 나라. 도로공사는 콜롬비아 K-ITS 교통정보연계센터 구축 사업관리 및 시공감리 사업을 수주해, 이에 대한 사전평가와 사후평가를 실시하고 초청연수 등을 진행하며 관련 성과관리 및 역량강화를 진행했다. 또한, 콜롬비아 ITS기반 도로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타당성조사 사업을 추가 수주하며 콜롬비아 전국 주요 국도를 대상으로 ITS 시스템 구축 타당성조사를 수행 중이다.
· 국도 스마트 국도관리 마스터플랜
사업기간2024.06 ~ 2025.06
사업비용8.8억 원(한국도로공사 2.7억 원)
남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 도로공사는 페루 국도 스마트 도로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수주해, 관련 사업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도로관리 서비스 분야 중장기 계획을 도출하고 역량강화 초청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 도로 통행료징수 시스템 현대화
사업기간2024.12 ~ 2025.08
사업비용3.8억 원(한국도로공사 0.9억 원)
도로공사는 파라과이 도로 통행료 징수시스템 현대화 KSP(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파라과이의 기존 15개 및 신설 9개 영업소에 선진화된 한국의 통행료 징수시스템을 도입하여 개선 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의 첫 해외 수주는 2005년 캄보디아에서 따낸 총 사업비 1억 4,400만 원 규모의 마나도 우회도로 건설 사업 실시 설계다. 같은 해 1억 8,000만 원 규모인 스리랑카의 마하나마교 건설공사 관리를 수주하는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업 수주를 꾸준히 이어나갔다.
N8 구간
파드마대교 구간
N8 구간
수많은 사업 수주 중, 2014년 방글라데시에서 수주한 513억 규모의 파드마 대교 건설현장 시공감리 사업은 주목할 만한 성과로 꼽힌다. 파드마대교는 상층부는 4차로 도로, 하층부는 철도로 구성된 방글라데시 최대 국책사업이다. 파드마 대교는 파드마강의 남과 북을 연결해, 방글라데시의 물류 확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이 덕에 미국의 글로벌 통신사인 AP통신은 대교 개통을 통해 방글라데시의 국내총생산(GDP)는 매년 1.3%씩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도 했다.
이때 도로공사의 시공감리 사업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파드마 대교가 개통한 2022년에는 1,005억 원 규모의 파드마대교 운영관리 사업을 수주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해당 계약은 정부 간 협력에 의한 해외도로 운영관리 사업의 첫 사례다. 도로공사는 2022년 5월부터 영업시스템과 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의 설치 및 교통관리, 시설물 유지관리, 통행료 수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차로 개량(3개소)
A1 ~ M1 연결도로
외곽순환선 - 1단계
외곽순환선 - 2단계
외곽순환선 - 3단계
작년 2월에는 도로공사가 2016년 수주했던 ‘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사업’의 후속 사업인 ‘A1-M1 교량의 유지관리 컨설팅’ 관련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발판으로 모리셔스 도로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사업’은 양국 정부간 협약에 기반해 2016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회전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개량하고, A1-M1 연결도로 설계, 감리 계약을 진행하는 등 사업관리를 총괄한 바 있다. 사업 책임완수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것이 한국도로공사 측 설명이다.
도로공사가 계약을 체결해 유지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모리셔스의 A1-M1 교량은 ED(Extra dosed)교로 건설됐다. ED교는 콘크리트 교량 내부에 케이블을 심어 안전성을 갖춘 거더교와 주탑을 세우고 케이블을 외부로 연결해 뛰어난 미관을 자랑하는 사장교의 장점을 합친 신개념 교량이다.
이어 10월(2024년 10월)에는 한국도로공사가 포함된 한국-튀르키예 공동 컨소시엄이 2조 1,000억 원 규모의 튀르키예 고속도로 건설 사업인 ‘나카스-바삭세히르 도로 사업’에 대해 최종 수주를 확정했다.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한 해외 투자사업 중 최대 규모로, 한국 컨소시엄은 건설과 운영을 포함해 5,800억 원 규모의 신규 해외수주고를 올렸다.
건설 기간은 2년 4개월이며, 르네상스(튀르키예 건설사), 삼성물산 등이 참여한다.
민간 운영기간 15년 6개월을 거쳐서 튀르키예 정부로 이전한다.
도로사업 길이는 총 31.3km로 주경간 440m의 사장교와 17개의 육교 · 19개의 지하도 등이 들어선다
나카스-바삭세히르 도로 사업은 튀르키예 북부 마르마라해 지역에 위치한 이스탄불 주변의 8개 간선도로 정비사업 중 마지막 구간으로, 길이 31.3km의 4~8차로 고속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으로 추진되며 총 2조 1,000억 원(프로젝트 파이낸싱 약 1조 6,000억 원, 민간투자금 4천 400억 원)을 투입, 2년 4개월간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15년 6개월 동안 민간 운영기간을 거쳐 튀르키예 정부에 이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참여한 해외 투자사업 중 최대 규모로, 이를 통해 한국 컨소시엄은 건설과 운영을 포함해 5,800억 원 규모의 신규 해외수주고를 올리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사업이 유럽 등 선진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카스-바삭세히르 도로 사업은 튀르키예 북부 마르마라해 지역에 위치한 이스탄불 주변의 8개 간선도로 정비사업 중 마지막 구간으로, 길이 31.3km의 4~8차로 고속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으로 추진되며 종 2조 1,000억 원(프로젝트 파이낸싱 약 1조 6,000억 원, 민간투자금 4천 400억 원)을 투입, 2년 4개월간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15년 6개월 동안 민간 운영기간을 거쳐 튀르키예 정부에 이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참여한 해외 투자사업 중 최대 규모로, 이를 통해 한국 컨소시엄은 건설과 운영을 포함해 5,800억 원 규모의 신규 해외수주고를 올리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사업이 유럽 등 선진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높은 대외 신인도와 협상력을 바탕으로 민간 기업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의 우수한 도로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높은 대외 신인도와 협상력을 바탕으로
민간 기업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의 우수한 도로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한국도로공사는 2025년까지 해외사업 누적 수주액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잡고 해외진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공사가 참여한 해외 투자사업 중 최대 규모로 유럽 등 선진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가 가진 높은 대외 신인도와 협상력을 바탕으로 민간 기업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의 우수한 도로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