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원작 vs. 영화
[원작 vs.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2016년 가을 개봉한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이 있는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같은 날을 무한 반복해서 살아온..
[원작 vs. 영화] 22년 후의 고백(내가 살인범이다)
어떤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형벌권이 소멸하는 제도인 ‘공소시효’는 그동안 숱한 논쟁을 불러왔다. 법의 허점을 노려 공소시효를 시간이 주는 면죄부로 악용하는 사례가 종종..
[원작 vs. 영화] 기적 같은 감동 실화 '업사이드'
세상에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들이 종종 벌어진다. 영화 ‘업사이드’도 그렇다. 이 영화는 상위 1% 재력가 필립과 하위 1%에 속하는 반건달 델의 우정이라는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원작 vs. 영화] 완득이
카바레에서 춤을 추는 난쟁이 아버지와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집 나간 엄마. 잘하는 것이라고는 싸움밖에 없고, 딱히 하고 싶은 것도 관심 있는 것도 없는 열일곱 살 소년 완득이의 삶을..
[원작 vs.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은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담아낸 영화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앨런 튜링에 대한 영미권에서의 평가는..
[원작 vs. 영화] 여곡성
한국 공포 영화의 전설로 불리는 작품이 있다.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이름만 들어도 경기가 난다”거나, “지금 봐도 오금이 저린다”는 평을 받는 영화 ‘여곡성(1986)’이다.돈에 팔려..
[원작 vs. 영화] 알라딘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알라딘’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개봉 당시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알라딘’은 입소문을 타며 흥행 역주행을 일으켰고, 개봉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장기..
[원작 vs.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2017년 가장 화제가 된 영화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아닐까 싶다. 영화의 원작은 주호민의 인기 웹툰 ‘신과 함께(저승편)’이다. 하지만 원작을 봤다고 해서 영화의 내용을..
[원작 vs. 영화] 심야식당
일본 도쿄 신주쿠의 어느 골목에 얼굴에 칼자국이 난 수상한 마스터가 홀로 운영하는 작은 식당이 있다. 밤 12시부터 오전 7시까지만 영업을 하며, ‘밥집’이라고 쓰여 있는 포렴 외에..
[원작 vs.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25년 전 살인을 멈추고 딸 은희를 키우는 것에 전념하며 살아온 김병수는 어느 날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게 되고, 그가 진단을 받을 즈음 공교롭게도 동네에는 연쇄 살인 사건이..
[원작 vs. 영화] 밀레니엄
2005년 스웨덴에서 처음 출간된 장편 추리소설 ‘밀레니엄’은 한때 밀레니엄 신드롬을 일으키며 유럽 전역을 흔들었던 초특급 베스트셀러다. 밀레니엄은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원작 vs. 영화] 아가씨
박찬욱 감독의 2016년 신작 영화 ‘아가씨’는 작품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그의 작품답게 파격적인 동성애와 시각적 감각을 극대화한 미장센, 강렬한 반전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원작 vs.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소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고등학생 남녀를 주인공로 한 청춘 드라마다. 2014년 소설 투고 웹사이트에 연재를 시작하며 알려진 소설은 2015년 6월 출간되어 2016년 연간 베스트셀러..
[원작 vs.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실제 연예기자 출신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사회초년생의 성장기를 코믹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어려움이라고는 담을 쌓고 살아온..
[원작 vs.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독특하고 환상적인 세계를 창조한 로알드 달의 동화 중 많은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그 중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로알드 달에게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