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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는 12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WTC)에서 열리는 ‘인터섹 두바이 2026(intersec Dubai 2026)’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인터섹 두바이 2026은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안전·소방 산업 전문 전시회다. 전 세계 보안 기술·솔루션 기업과 기관·바이어가 참가하는 국제 무역 박람회로 글로벌 보안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핵심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딥노이드는 이번 전시회에 독립 부스로는 최초 참가하며, Homeland Security & Policing(물리보안) 섹션에서 AI 위해물품 자동판독 솔루션 ‘스카이마루 딥시큐리티(SkyMARU DEEP:SECURITY)'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카이마루 딥시큐리티는 항공, 항만, 여객터미널, 국경 및 민간 기업 등 주요 보안시설에서 높은 정확도로 21종의 위해물품(총기류, 탄약류, 폭발물, 도검류, 지폐뭉치 등) 탐지가 가능하다. 정보보안 위해물품 6종(USB, 외장저장장치 등) 탐지도 가능해, 기업 및 연구소 등 민간 보안 검색 현장에서 효율적인 보안 워크 플로우 구축을 돕는다.
해당 솔루션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ISO 27001 인증을 획득하고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또한, △국내 다수 대기업 △국내 주요 공항 14곳 △전국 한국수력원자력 연구원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인천항만공사 △국회 등 보안이 중요한 주요 기관 및 시설에 두루 납품됐다.
딥노이드는 올해를 글로벌 보안 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이번 전시회에서 중동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인터섹 두바이는 딥노이드의 AI 보안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잠재 고객과 소통하며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이번 전시는 딥노이드가 중동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보안 시장에 진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유덕규 기자 udeok@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