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타, 새학기 라이프스타일 맞춤 ‘미니 정수기’ 제안

기사입력 2025.02.27 14:21
  •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새 학기를 맞아 자취하는 대학생과 1인 가구를 위한 미니 정수기 라인업을 선보였다. 

    1966년 독일에서 출발한 브리타는 59년간의 먹는 물 연구를 통해 염소 및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정수 기술력을 구축했다. 브리타는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한국 미니 정수기 시장에서 주목 받으며, 최근 국내 정수기 판매량 160만 대와 필터 판매량 2천만 개를 돌파했다.

  • 브리타 리켈리 제품 이미지./사진=브리타
    ▲ 브리타 리켈리 제품 이미지./사진=브리타

    브리타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1인 가구의 공간 효율성, 디자인 중시 소비자의 미적 감각, 지속 가능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층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브리타는 공간 효율성과 디자인,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대표 제품인 리켈리는 2.2L 용량으로 소형 냉장고에도 보관이 가능하며, 위생적인 출수구 덮개와 손쉬운 필터 교체 기능을 갖췄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스타일 XL 블루/그레이 모델도 출시됐으며, 필터 교체 주기를 알려주는 스마트 라이트 기능이 적용됐다.

    환경 보호를 고려한 글라스 저그는 독일 쇼트사의 재활용 붕규산 유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친환경 인증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과 100% 재활용 카드보드 포장재를 적용했다.

    브리타 코리아 안젤로 디 프라이아 대표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실용성과 신뢰성을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브리타는 다양한 수요에 맞춘 정수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 온 정수 전문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정수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리타 정수기는 쿠팡, 네이버 공식몰 등 온라인 및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28일까지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