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케이에프컴스,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글로벌 복합소재 토탈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

기사입력 2024.07.09 09:53
  • 케이에프컴스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산화탄소 저감 관련 인발성형 GRP 복합소재를 꾸준히 개발하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특허 기술을 받은 소형 저풍속 풍력 블레이드의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중형 저풍속 풍력 블레이드의 경우 국책 과제에 블레이드 개발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리사이클링 분야를 주연구 테마로 지정하여 다양한 연구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 케이에프컴스 회사 전경 사진./사진=케이에프컴스
    ▲ 케이에프컴스 회사 전경 사진./사진=케이에프컴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는 풍력 블레이드와 더불어 태양광 프레임, 발생된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송·배전 부품 관련 GRP 복합 소재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개발 중이며 리사이클링 분야에는 사용 후 재사용이 가능하게끔 하는 방법,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방법, 바이오매스를 이용하는 방법, 폐자재를 활용한 필러를 사용하는 방안들이 연구되고 있다. 특히 열가소성으로 성형이 가능하여 최종 사용 후 즉시 편리하게 다시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반응형 열가소성 인발 성형 공법을 꾸준히 연구개발 중이며 국가 연구 과제로 본격적인 진행을 도모하고 있다.

    케이에프컴스는 김태영 대표를 필두로 원소재부터 성형까지의 GRP 복합소재 관련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고유브랜드인 KOS(KFCOMS One Stop) 제품군 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KOS 제품군에는 반도체 및 화학공장의 폐수조 등에 적용하여 우수한 성능과 공기단축을 동시에 실현함으로써 국가 기간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KOS Panel, 프리프레그 형태로 간단히 부착하고 햇빛이나 자외선을 조사하여 작업환경의 개선과 공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해 줄 수 있는 KOS Sheet, 이차전지 부재 및 전기자동차용 모터의 핵심부품으로 응용이 가능한 KOS Pipe, 신재생에너지에 응용되는 KOS Blade,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 지연에 응용이 가능한 KOS Putty, 방화문, 방화패널, 방화 칸막이 등에 응용이 가능한 KOS IFR 패널 등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추가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김태영 대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한 걸음 앞서 다가가 미래 시장을 먼저 확보하고 대기업군 고객들과의 공동개발 및 소통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경영방식을 고수함으로써 튼튼한 기업의 미래를 다져가고 있다. 현재 다양한 대기업들과 파트너쉽에 기반한 중전기 부품, 자동차부품, 플랜트 구조재 등에 대한 개발과 납품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마케팅 활동도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해외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기위한 영문 홈페이지·카달로그·홍영동영상 제작까지 완료하였으며 여러 잠재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들이 이루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리더쉽과 KOS 마케팅의 효과가 다양한 실적으로 이어지면서 케이에프컴스는 복합소재 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김태영 대표는 오늘도 각 분야의 전문가 직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발맞추면서 이산화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군 개발에 힘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글로벌 토탈솔루션 복합 소재 메이커를 꿈꾸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