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빙그레, 성수동에 체험형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

기사입력 2024.04.25 13:35
  •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외부 전경./사진=빙그레
    ▲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외부 전경./사진=빙그레

    빙그레가 아이스크림 투게더 50주년을 맞아 성수역 카페거리 인근에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를 25일 오픈한다.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는 ‘투게더 세상으로의 초대’라는 콘셉트로 투게더를 보고, 느끼고,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이달 25일부터 5월 8일까지 평일에는 낮 12시(정오)~저녁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1시~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먼저 입구를 들어서면 스토리텔링 영상이 벽면 3면을 스크린으로 채우고, 이어 바닐라강 다리를 건너 기념주화 회전문을 통과하면 본격적인 체험활동이 시작된다.

  • 메인존에서는 투게더와 관련된 블록, 퍼즐, 스쿱 게임 등이 준비되어 있다. 협업이 필요한 프로그램들도 있는 만큼 참여한 방문객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디저트 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다양한 토핑을 선택해 투게더를 맛볼 수 있고, 프로그램 참여 또는 성공 인증 시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투게더가 받은 소비자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