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다이소, 용돈·꽃 담은 선물 상자 등 ‘가정의 달 기획전’ 진행

기사입력 2024.04.24 10:17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고물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구성했고, 어버이날 용품, 포장 용품, 완구 용품 등 총 1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 꽃을 담은 상자./사진=아성다이소
    ▲ 꽃을 담은 상자./사진=아성다이소

    어버이날 용품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카네이션과 용돈 박스로 구성했다. ‘선물용 카네이션 꽃다발’은 카네이션을 중심으로 백합과 유칼립투스 조화를 섞어 연출했다. ‘사방형 용돈박스’는 가운데 비누 꽃과 함께 용돈 봉투가 펼쳐지는 깜짝 이벤트 선물 상자로, 곱게 포장된 리본을 풀면 상자의 4면을 가득 채운 용돈이 사방으로 펼쳐진다.

    포장 용품으로는 뚜껑을 열면 꽃장식이 피어나는 ‘정사각 팝업 선물 상자’와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의 ‘플라워 단면 포장지’가 있다.

     어린이날 선물은 완구 용품으로 애착인형과 변신로봇도 마련했다. ‘보들보들 애착 인형’은 포근한 느낌을 주는 인형으로 토끼를 비롯해 여우, 곰돌이, 코끼리, 강아지, 공룡 등 다양한 인형을 준비했다. ‘다이캐스팅 중장비 변신 로봇’은 불도저, 레미콘, 덤프트럭, 크레인, 포크레인으로 멋지게 변신한다.

    이 외에도 마이오 가정의 달 카네이션 헤어밴드, ID 부모님 문답, ID 자녀 문답 등 소통하며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30가지 문답으로 평소 쑥스러워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부담 없이 전달할 수 있는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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