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 강원 강릉, 경북 경산에 신규 출점

기사입력 2024.04.12 17:24
  •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강원 강릉, 경북 경산 지역 등에 신규 출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작심
    ▲ 사진 제공=작심

    ‘작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점의 ‘대형화’, ‘프리미엄화’ 전략을 중심으로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가 ‘작심’을 직접 유치하는 사례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대형 평수로 지점을 유치해 기본, 부대 시설을 쾌적하게 배치하고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기존의 독서실·스터디카페에는 없는 공간 요소와 콘텐츠를 투입하며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확보해 왔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작심은 메인 상권에 위치하지 않더라도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한 효율적인 공간과 콘텐츠로 모객을 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무인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해 상반기 신규 출점 건이 이전해 대비 1.5배 이상 증가했으며 그중 60% 이상이 신축건물, 꼬마빌딩 등의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조만간 오픈이 예정된 강릉관동대후문점(명칭 미정), 경산백천점(명칭 미정)을 포함해 송도5공구점(명칭 미정), 포항초곡점(명칭 미정) 등이 추가로 신규 오픈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