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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AI 기반 망막 검사 광간섭단층촬영 장비 시연

기사입력 2024.04.08 10:46
  •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제주 ICC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1회 학술대회’에서 망막 검사용 광간섭단층촬영 장비 제필리오(Xephilio) OCT-S1을 시연해 업계 관계자로부터 호평받았다고 8일 밝혔다.

  • 망막 검사 광간섭단층촬영 장비 OCT-S1 /이미지 제공=캐논코리아
    ▲ 망막 검사 광간섭단층촬영 장비 OCT-S1 /이미지 제공=캐논코리아

    자체 솔루션 제작 노하우와 파트너사 협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의료기기·메디컬 분야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는 캐논코리아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OCT-S1을 선보였다. 기존 제필리오 시리즈보다 더 높은 투과율과 해상도를 갖춘 제품이다.

    사측에 따르면, 광간섭단층촬영(Optical Coherence Tomography, OCT)은 높은 해상도의 단층 영상을 얻는 기술로 안과 의료 분야에서 핵심적인 진단 도구로 사용된다. 적외선을 이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육안이나 기존의 장비로는 확인이 어려운 망막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 망막 질환의 조기 발견과 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OCT-S1은 단 한 번의 촬영으로 최대 스캔 폭 23x20mm, 심도 5.3mm의 초광각 OCT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초당 10만 번의 스캔 속도와 1,060nm 파장, 80º의 넓은 촬영각으로 약 15초 만에 23x20mm의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노이즈 감소 처리 기능을 통해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조이스틱과 내장 버튼 사용으로 정밀하면서도 쉽고 빠른 조작이 가능해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할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망막 질환의 조기 발견과 진단 분야에서 OCT-S1의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가 보유한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기기·메디컬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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