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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 결심했다면”… 유켄영국유학, ‘2024 영국대학박람회’ 개최

기사입력 2024.02.20 15:13
  • 유켄영국유학이 3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삼성역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2024 영국대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 제공=유켄영국유학
    ▲ 사진 제공=유켄영국유학

    유켄영국유학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학위 전문 유학원이자 60여개 영국 대학(원) 한국 공식 에이전트로서, 올해도 50여개 영국 대학(원), 대학부설기관, 보딩스쿨과 함께 유학박람회를 마련했다. 

    영국대학박람회에서는 각 학교 현지 담당자 또는 교수가 직접 참석해 학교 및 코스에 대한 정보와 합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2024년 QS 세계대학순위 기준 아트·디자인 분야 세계 1위 왕립예술대학을 비롯해, 맨체스터대학교, 브리스틀대학교, 버밍엄대학교, 리즈대학교 등 국내 유학박람회 중 가장 많은 40여개 영국 명문대학교가 참가해 영국 학위과정 유학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더욱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박람회에서는 주한영국문화원 주관 ‘영국유학 전문 상담사’ 자격을 보유한 컨섵턴트가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영국 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이 참석해 통역을 돕고 유학생활에 대한 진솔한 후기를 전할 예정이다. ▲학부과정 ▲석사과정 ▲박사과정 ▲예비과정 ▲학부편입과정 ▲조기유학 모든 학업레벨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며, 아트∙디자인, 의대, 약대, 경영, 스포츠, 공대 등 모든 전공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다. 

  • 사진 제공=유켄영국유학
    ▲ 사진 제공=유켄영국유학

    임다솜 유켄영국유학 팀장은 “유학을 결심했지만 아직 영국 대학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라면 현장에서 배포하는 인기전공 리스트를 바탕으로 많은 대학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미 지원서 제출을 완료했다면, 최종 입학할 대학을 정하기 위해 장학금, 인턴십 등 여러 요소를 비교해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 참가비는 무료로, ‘영국대학박람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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