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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 품격을 더해줄 신상 워치

기사입력 2023.03.17 17:15
  • 손목시계는 스타일링을 표현하는 대표 아이템이다. 최근 업계에서 고급 시계부터 캐주얼 가격대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가 새롭게 선보인 타임피스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그린’은 올해 그린 컬러로 재해석된 하이 주얼리 코드와 정교한 워치메이킹 기술력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그린’
    ▲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그린’

    핑크 골드 소재의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그린’은 그린 컬러의 선레이 브러시 다이얼에 그린 컬러 악어 가죽 스트랩이 매치되어 있다. 다이얼의 가장자리에는 다이아몬드 36개가 클로 세팅됐고, 내부에는 두 개의 동심원을 이루는 또 다른 다이아몬드 장식이 더해졌다. 

    또한,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낮과 밤을 표현하는 나잇 & 데이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있다. 핑크 골드 빛의 초승달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황금색 태양과 교차되어 그 모습이 나타난다. 랑데부 데즐링 컬렉션의 시그니처 장식인 플라워 스타일 아플리케 아라비아 숫자로 타임피스에정교함을 더했다.

  • 디올 La D My Dior
    ▲ 디올 La D My Dior

    디올 신제품 라 디 마이 디올(La D My Dior)은 디올의 유서 깊은 핵심 요소인 까나쥬 그래픽 디테일과 탁월한 기술력이 어우러져 새롭게 탄생한 타임피스이다. La D My Dior의 스트랩은 오뜨 꾸뛰르의 노하우를 기념해 ‘시간을 알려주는 리본’ 콘셉트로 완성됐다.

    케이스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거나 가느다란 실크 소재의 섬세한 매력을 미세한 드로잉으로 구현했고, 골드 또는 실버 도금 스틸 소재에 19mm 및 25mm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인덱스 비즈니스 타이머’
    ▲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인덱스 비즈니스 타이머’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 프레드릭 콘스탄트은 합리적인 가격의 클래식 드레스 워치를 찾는 남성들을 위해 ‘클래식 인덱스 비즈니스 타이머’ 워치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이얼 가장자리에 1년 52주를 표시하는 비즈니스 타임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다이얼 중앙에는 9시 방향에 요일 다이얼, 3시 방향에 날짜 다이얼 그리고 6시 방향에 문페이즈를 배치하여 항상 스케줄을 체크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실버 컬러 다이얼 위에는 2시간 간격으로 배치했던 로마 숫자 인덱스 대신에 조금 더 얇아진 바 인덱스로 대체하고, 9시 방향의 요일 카운터에서 텍스트 배치 방향을 바꾸어 이전 모델보다 더욱 깔끔하다.

  •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월드타이머’
    ▲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월드타이머’

    미도의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월드타이머’는 기존 선보였던 모델에 세계 시간을 표시하는 베젤과 GMT 기능을 더해 아이코닉함을 이어간다. 40.5mm의 케이스에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폴리싱 마감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다이얼은 다크 블루의 배경으로 옐로우, 그린, 핑크 및 블루 서클로 수심 6m까지 감압 시간을 표시한다.

    스크류 다운 케이스백과 크라운은 최대 200m의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케이스백에는 불가사리가 새겨져있다. 뿐만 아니라 칼리버 80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으로 최대 80시간의 넉넉한 파워 리저브와 자기장 및 충격에 대한 탁월한 내성을 제공한다.

  • 브라이틀링‘내비타이머 B01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 브라이틀링‘내비타이머 B01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브라이틀링이 타운하우스 한남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내비타이머 B01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딥 네이비 블루 색상의 3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와 화이트 다이얼의 영롱한 조화가 연출하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또한 오리지널 내비타이머의 가장 큰 상징인 회전형 슬라이드 룰부터 12시 방향의 브라이틀링 날개 로고와 돔 형태의 크리스탈 글래스 디자인까지 컬렉션 고유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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