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의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후원 선수 통합 30승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히며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 및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정예 선수들을 선발해 후원하며 PGA TOUR 및 LPGA 양대 협회 공식 인증 골프웨어로서의 위상을 굳건하게 다지고 있다. 특히 브랜드 런칭 초기부터 약 6년 간 함께한 고진영 선수는 LPGA골프웨어 후원 계약 이후 14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성적을 연달아 이어가고 있다. LPGA 투어 2019년 전관왕, 올해의 선수 2회(2019, 2021)를 기록했으며, 한국 여자 골프 역사상 최장 기간인 153주간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

PGA TOUR 후원 선수 중 첫 남성 선수인 김시우 선수 역시 올 초 PGA투어 소니 오픈 우승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김시우 선수는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으로 PGA투어 사상 4번째 22세 이하 멀티챔피언에 등극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던 선수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2020년 계약한 이후 통산 4승을 거두며 고기능성과 디자인에 만족감을 보인데 더해 최근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재계약하며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이외에도 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천재’ 노승열, KLPGA의 배소현, 김민선7 및 KPGA투어 배용준, 김민규 등 가능성 있는 정예 선수를 후원하며 협회 공식 인증 골프웨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이번 후원 선수단 30승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풍성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먼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월 19일까지 구매 금액별 할인 혜택 제공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퍼팅매트, 골프모자, 볼마커 등을 증정한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원 선수들의 우승에 일조하기 위해 꾸준히 제품력을 업그레이드하며 PGA TOUR 및 LPGA 협회 공식 인증 브랜드이자 ‘승리를 부르는 골프웨어’의 타이틀을 지속해서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