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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임직원과 자영업자 자녀의 교육지원을 위한 'IBK홈런장학적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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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홈런장학적금은 중소기업 임직원 및 개인사업자에 속하는 실명의 개인이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만기는 1년, 월 납입 한도는 최대 20만 원으로 선착순 1만 좌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기본금리는 연 3.5%다. 아이스크림에듀의 AI 스마트학습 서비스인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을 신규 가입하고 유지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 연 5%를 제공해 최고금리 연 8.5%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업은행 측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임직원 및 자영업자의 복지 증진과 실질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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