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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내달 31일까지 '2022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히터 관련 부품, 배터리 등 겨울철 교환 및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점검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진단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다.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히터 관련 부품을 비롯해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및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하체 부싱류,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등화 장치 및 와이퍼 블레이드를 20% 할인한다.
라이프스타일 제품 할인 및 사이드 스텝 클리어런스 혜택도 마련됐다. 모델카, 플레이모빌, 방향제, 시트백 오거나이저, 폴딩박스, 머그컵, 캠핑컵, 모자, 보스턴백, 워시백, 키즈카 등 14개 굿즈 대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투아렉 및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 사이드스텝은 60% 할인받을 수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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