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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 아침 메뉴 ‘킹모닝’을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킹모닝’은 계란과 더블 오믈렛, 부드러운 소프트번으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오전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선보이는 오전 한정 메뉴로, 오믈렛 킹모닝과 베이컨과 토마토, 양상추가 추가된 BLT 오믈렛 킹모닝 2종이다. -
버거킹 관계자는 “디지털화로 구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신메뉴를 개발했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조식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 ‘킹모닝’ 재출시를 결정했다”며 올해 3분기에 버거킹 오전 매출은 코로나19로 원격 수업 및 재택근무가 주를 이뤘던 작년 동기 대비 약 113% 늘었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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