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가 아마존 입점으로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입점하고 오는 12월 8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아마존 브랜드관에서 자사 대표 제품인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와 ‘위건강엔 매스틱’을 필두로 ▲활력건강엔 멀티비타민, ▲뼈건강엔 칼마디 츄어블 ▲여성건강엔 감마리놀렌산, ▲혈행건강엔 알티지오메가3, ▲간건강엔 밀크씨슬 비오틴, ▲장건강엔 더착한 유산균 등 총 8종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1분기에는 다이어트 및 뷰티라인 제품을 추가해 2차 론칭을 계획하고 있으며,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 북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이사는 “국내 고객들이 보내주신 높은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아마존 입점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아마존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프롬바이오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