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프리패스 바우처'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22.11.16 13:51
  • 뱅크샐러드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검사 프리패스 바우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뱅크샐러드
    ▲ 이미지 제공=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의 유전자 검사 프리패스 바우처는 기업용(B2B)서비스로, 프로모션 제휴를 통해 발급되는 고객 리워드용 바우처 서비스다.

    해당 바우처를 보유한 고객은 선착순 대기없이 유전자 검사를 즉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유전자 검사 내역이 존재할 경우, 가족이나 친구에게 바우처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검사 분석 데이터는 엄격한 보안과 정보보호 체계를 통해 관리될 예정이다. 또한 검사 결과를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뱅크샐러드 앱 내에서 동일하게 제공 받는다.

    뱅크샐러드는 "유전자 검사 출시 1년 만에 무려 20만 명 이상의 고객이 프리미엄 유전자 검사를 무료로 체험했다"라며, "이번 기업용 '유전자 검사 프리패스 바우처'의 도입은 보다 많은 고객이 데이터 건강 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대중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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