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괌정부관광청이 괌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 ‘컬러오브괌(Color of Guam)’을 런칭했다.
‘컬러오브괌(Color of Guam)’은 괌정부관광청이 진행 중인 기존 캠페인 ‘괌어게인(Guam Again)’의 서브 슬로건으로 투몬(Tumon) 지역에 집중되어 있던 관광지 외에도 여행객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괌의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괌어게인(Guam Again)’ 캠페인은 안전한 여행지 괌으로의 여행을 재활성화 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 런칭한 ‘컬러오브괌(Color of Guam)‘은 무분별한 개발이 아닌 여행객의 편의와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 생태관광 자원과 전통문화 보존이 선순환되는 지속 가능한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괌정부관광청의 공식 소셜미디어 또한 이번 캠페인에 맞춰 ‘컬러로 보는 다채로운 괌’ 콘셉트를 개편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괌은 무한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라며 “관광스폿을 여러 지역으로 확대하여 선제적 인프라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