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의 유럽채식주의연합 비건 인증 신제품이 4주 만에 완판됐다.

천호엔케어는 자사의 신제품 ‘유기농 효소 비움채움’이 제품 출시 후 4주 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유럽채식주의연합 비건 인증 마크인 ‘V-Label’을 획득한 효소 제품으로, 천호엔케어가 독자 개발한 효소 원료 ‘천호엔자임’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학 자재 없이 재배한 유기 원료를 유기적인 방법으로 가공한 식품에 부여하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비건 식품에 대한 수요로 천호엔케어만의 비건 효소 제품을 선보인 결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유기농 효소 비움채움’은 비건 인증은 물론 유기농 원료와 친환경 부자재 사용, 효소 역가 수치 등 다방면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