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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아름다운재단에 '금융안심보험'을 기부하며 본격적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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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아름다운재단과 지난달 17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기부 협약식'을 진행하고 이달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보험 기부를 시작했다. 9일부터 보험 가입을 받기 시작했으며 단계적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는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은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등 온라인 금융 사기, 중고 거래 시 자주 발생하는 온라인 직거래 사기 피해 등을 함께 보장한다.
한편, 최세훈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을 통해 사회가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더욱 안전하게 미래를 설계해 가길 바란다"라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보험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을 케어하고, 그들이 안심하며 일상을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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