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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가을 타는 두피·모발 케어 제품 선보여

기사입력 2022.11.04 14:31
  • 가을 환절기는 큰 일교차로 인해 두피가 건조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워 탈모 증상을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더욱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다. 뷰티업계는 두피와 모발에 도움이 되는 에센스, 샴푸, 오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초 극손상 모발용 헤어케어 제품인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에는 최근 미국 살롱 브랜드에서 출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헤어 본딩 기술을 담아냈다.

  • LG생활건강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 브리티시엠 ‘아나토 헤어 오일’
    ▲ LG생활건강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 브리티시엠 ‘아나토 헤어 오일’
    본드 앤 씰 에센스는 잦은 펌과 염색 등 화학 시술로 모발 끝이 손상되고 갈라지는 현상을 개선하고, 영양분이 빠져 탄력을 잃은 모발 속에 단백질과 영양분을 채울 수 있는 단백질 결합 포뮬러가 적용됐다.
     
    미쟝센은 콤부차 콘셉트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신규 콤부차 라인은 식물유래성분 콤부차와 특허출원 원료인 모발 케어 액상 지질 복합체로 모발 강도를 개선하며 모발을 탄탄하게 가꿔준다. 또 두피 특허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아 연약해진 두피 장벽을 강화해 건강한 두피케어에 도움을 준다.
  • 브리티시엠 ‘아나토 헤어 오일’은 아나토 콤플렉스 성분으로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모발의 손상 방지 및 회복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채취한 아나토 오일을 바탕으로 유기농 호박씨, 아르간 오일을 블랜딩한 아나토 콤플렉스 성분이 자외선,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손상을 막아주고 영양을 공급해준다.

    루시스 ‘루시스 크리스탈 샴푸’는 아미노산 계열의 자연유래계면활성제와 코코넛오일, 맥주효모추출물이 함유되어 두피의 각질 및 비듬 제거와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도와준다. 또한, 식약처에서 탈모 완화 기능을 인정받아 두피와 머릿결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탈모 기능성 샴푸이다.

  • 보다나 ‘소프트바 판고데기 1inch 러스티레몬’
    ▲ 보다나 ‘소프트바 판고데기 1inch 러스티레몬’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헤어 스타일링 제품도 다양하다. 보다나는 모발 손상은 최소화하는 ‘소프트바 판고데기 1inch 러스티레몬’을 출시했다. 특허받은 소프트바 및 세라믹 열판으로 모발 손상은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쿠션감 있는 열판이 좌우로 부드럽게 움직여 모발의 뜯김이나 눌림 현상을 최소화했다.

    필립스 ‘3000 시리즈 4 IN 1 에어 스타일러’는 케어 모드로 사용 시 최적의 스타일링 온도인 55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과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머릿결을 보호해준다. 3가지 온도 조절 기능과 냉풍 기능으로 건조하거나 손상된 모발도 보호하며 스타일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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