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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초고화질 모빌리티 캠 '아이나비 스포츠 MC10' 출시

기사입력 2022.11.03 17:49
  • 초고화질 모빌리티 캠 '아이나비 스포츠 MC10' / 팅크웨어 제공
    ▲ 초고화질 모빌리티 캠 '아이나비 스포츠 MC10' / 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가 초고화질 모빌리티 캠 '아이나비 스포츠 MC10'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스포츠 MC10은 초소형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고화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UHD 4K 해상도를 바탕으로 어떤 순간에서도 실제와 같은 선명한 영상을 기록한다. 특히 154도의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고객은 6축 전자식 흔들림 보정 센서(Advanced EIS)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영상을 매끄럽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옷 또는 가방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클립 케이스와 바이크 헬멧 표면에 장착하는 프레임 케이스, 수상 레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방수 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프로텍션 케이블도 함께 포함돼 유선 충전 시에 방수·방진 IP 65 등급을 적용, 고객은 날씨와 수중 상태 걱정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도 눈에 띈다. 가장 먼저 KC 인증을 마친 1100mAh 배터리가 내장돼 최대 180분 동안 녹화할 수 있으며,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보다 더 긴 시간 동안 상시 녹화 모드를 작동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V2D(Vehicle to Device) 방식으로 별도의 충전 없이 모빌리티 장착 상태에서 녹화와 충전을 동시에 시작된다. 고객은 아이나비 모빌리티 캠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1.28인치 LCD 화면으로도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포맷이 불필요한 Loop Recording 시스템도 포함돼 메모리카드 저장 공간 부족 시 오래된 영상부터 순차적으로 삭제하고 새로운 영상을 저장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아이나비 스포츠 MC10은 초소형, 초경량, 초고화질 모빌리티 캠으로 전자식 흔들림 보정 센서와 방수 방진 기능이 적용돼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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