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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최근 고객 중심 금융 앱으로 리뉴얼 된 신한은행의 뉴 쏠(New SOL) 앱에 개인화콘텐츠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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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약 1년 간 고객 자문단 1만 명과 함께 진행한 '뉴 앱 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 과정을 진행해 고객 중심 금융 앱으로 리뉴얼 된 뉴 쏠 앱을 발표했다. 카드고릴라는 뉴 쏠 앱 내 고객이 직접 선택한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콘텐츠를 공급한다. 관심사는 공통 외 15개(진로&커리어, 뷰티&패션, 문화생활, 게임, 반려동물, 노후 준비, 세금, 부동산, 여행, 자동차, 맛집, 스포츠, 주식투자, 자녀교육, 건강)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1~3순위까지 선택할 수 있다.
고승훈 고릴라디스트릭트 대표는 "각 주제별 전문가와 손잡고 신한은행의 뉴 쏠 앱에 콘텐츠를 제공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이 오래 머물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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