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미식 도시 홍콩의 식탁에는 동서양의 문화가 사회 전반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독특함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풍부한 식재료에 동서양을 넘나드는 요리 기법들이 더해지고 밖에서 사 먹는 식사 문화를 기반으로 홍콩은 인구 비율 대비 가장 많은 음식점을 가지고 있는 도시로 꼽힌다.

최근 해외 각국의 입국 규제 완화에 따른 해외여행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홍콩 역시 해외입국자의 의무 격리를 해제하면서 홍콩에 대한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CU와 홍콩관광청이 스카이 라인부터 쇼핑몰, 레스토랑 등 완전히 새로워진 홍콩을 다시 만나기전 한국에서도 홍콩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홍콩 대표 브랜드 이금기를 활용한 홍콩 간편식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콩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콩관광청은 여행자 커뮤니티 ‘여미’ 와 함께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1월 13일까지 해당 채널에 게재된 홍콩 홍보 영상과 홍콩관광청 콜라보 상품 영상을 보고 필수 태그과 함께  ‘여미’ 인스타그램 이벤트 포스팅에 댓글로 응모시, 추첨을 통해 홍콩 항공권 16매와 CU 홍콩 간편식을 증정한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홍콩은 현재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 연말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통해 홍콩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