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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유회승, 감동 서사로 ‘아바드림’ 뜨겁게 달궜다

  • 메타리즘
기사입력 2022.10.25 15:25
BTS의 ‘피 땀 눈물’과 15&의 ‘I Dream’ 선곡해 완벽한 무대 선사
  • (사진제공: TV CHOSUN ‘아바드림’ 캡처)
    ▲ (사진제공: TV CHOSUN ‘아바드림’ 캡처)

    아바드림에 가수 인순이와 엔플라잉 유회승이 등장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아바드림(AVA DREAM)’에서 새로운 ‘드리머’로 사람들을 조종하는 인형술사 ‘실리아’와 늙지 않는 소년 ‘플라이’가 등장했다.

    먼저 ‘실리아’의 아바 제작기 영상이 공개되면서 드림캐처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 드리머의 큰 키와 돋보이는 유연성,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어려운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은 아이돌을 떠오르게끔 했다. 

    ‘실리아’의 육성 힌트는 폭발적인 성량과 남다른 하이 텐션을 근거로 이은미, 김혜연, 마마무 화사, S.E.S. 바다, 소찬휘, 김현정, 김연자 등 다양한 이름이 거론됐다. 하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정체는 바로 가수 인순이었다.

    인순이가 선택한 곡은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이었다. 노래와 랩, 댄스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드림캐처와 서포터즈의 기립 박수를 이끌었다.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새로운 물결이 시작되는데 너무 궁금했다. 어떤지 알아야 내가 하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니겠느냐”라며 ‘아바드림’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하게 되면 적당히는 안 한다. 제작진이 ‘피 땀 눈물’ 할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기에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연습을 했다”라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두 번째로 등장한 드리머는 ‘플라이’다. 육성 힌트를 듣던 woo!ah!(우아!) 나나는 “목소리나 창법이 요즘 아이돌 느낌이 난다”고 확신하며 정체를 추리했다. 이어 김현철과 이진호가 “가창력을 많이 보여주는 입이 큰 아이돌”이라고 추측하자, 나나는 엔플라잉의 보컬 유회승이 ‘플라이 팬’일 것이라 추리했다.

    나나의 예상대로 ‘플라이’의 정체는 엔플라잉 유회승이었다. 유회승은 15&의 ‘I Dream’으로 부스트업 무대를 꾸몄다. 유회승과 ‘플라이’의 아름다운 화음이 촉촉한 감성을 담아내며 현장에 있는 드림캐처와 서포터즈들을 황홀함에 빠지게 했다.

    유회승은 “어릴 적 부모님이 가수라는 내 꿈은 반대하시던 그런 상황이 노래 속 가사와 맞아떨어져 마음에 크게 와닿았다”라며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아바드림’에서 그 꿈을 이루게 됐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선 지난주에 성별과 상식을 뛰어넘는 짜릿한 반전을 선사한 두 출연자였던 업텐션 선율과 알리의 컬래버레이션 ‘아바팅’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두 사람은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를 선보이며 뜨거운 열정을 선보였다.

    유회승과 '플라이'가 함께한 ‘I Dream’의 음원은 오늘(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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